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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 "방미 이틀간 7조 8천억 원 유치“...세일즈 외교 평가는? / YTN

2023-04-27 55

■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미국 국빈방문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일즈 외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이틀 만에 얼마 투자를 유치했다, 이런 기사도 나왔고요. 규모에 대해서 소장님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이인철]
전반적으로 대통령실의 보도자료를 통한 설명은 지난 이틀 동안 미국의 기업들로부터 총 59억 달러입니다. 한 7조 8000억 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첫날 우리가 다 아시다시피 OTT 강자인 넷플릭스가 앞으로 4년 동안 한 25억 달러, 3조3000억 원 상당을 투자하겠다고 첫날 공식적으로 만나서 얘기를 했고 또 첨단기업 6곳이 19억 달러, 2조 7000억 원 상당의 투자 의사를 내비쳤다는 건데요.

그러면서 한국과 미국이 배터리, 원전, 수소와 같은 23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의 어떤 회사가 뭘 할지에 대해서는 사실 나타나지 않아서 정확하게 이걸 들여다볼 필요는 있어 보이고요. 물론 넷플릭스나 그리고 또 하나 코닝이라는 회사가 있어요. 코닝은 스마트폰용 특수 유리를 제작하는데 우리나라에 공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도 이미 2016년부터 한국에 와서 영업을 하고 있으니까 기존에 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거나 공장을 갖고 있는 곳들의 투자가 늘어났다는 건 어쩌면 로드맵상 투자계획일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시장이 점점 커지게 되면 공장을 증설한다든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 내역을 봐야만 우리가 손익 계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다만 백악관이 자랑을 했잖아요. 바이든 행정부 2년 동안 한국은 1000달러, 133조 원. 그리고 이번에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갔잖아요.

우리가 또 투자를 한다고 했어요. 이게 배터리 부문에 10조 원 투자를 또 하겠다고 했거든요. 그런 거 보면 이익균형이 맞지는 않아요. 이게 균형이 맞지 않는데 그런데 물론 우리가 좀 취약한 부분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항... (중략)

YTN 이승민 (ls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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